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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 실수 딛고 폭풍질주로 SD에 3연승 안긴 김하성
11일 콜로라도전에서 선발 출전한 샌디에이고 김하성. USA투데이=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수비 실수를 딛고, 폭풍 질주로 3연승에 기여했다. 김하성은 11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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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화하는 '9번 타자' 류현진…번트에 볼넷까지
류현진(26ㆍLA다저스)이 첫 희생번트와 첫 볼넷을 기록했다. 투수들이 타격을 해야하는 내셔널리그의 ‘9번 타자’로서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류현진은 12일 다저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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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애틀랜타전서 시즌 2호 동점타점!
류현진(LA 다저스·26)이 시즌 5번째 안타와 2번째 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재능을 뽐냈다. 류현진은 18일(이하 한국시간)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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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드리스맨 박찬호 '지구 라이벌 잡아라'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팀을 옮겨서도 과제는 마찬가지.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찬호(32)에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와 똑같은 과제가 떨어졌다. 텍사스에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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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승 서재응 "10승 보인다"
'10승'은 선발투수의 '면허증'이다. 시즌 10승을 올리면 이듬해 선발로테이션 한 자리는 '떼어논 당상'이다. 그러나 한자리 승수에 그치면 다음 시즌 선발 여부는 스프링캠프를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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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박찬호, 4일 홈런타자 새미 소사와 재대결
`코리안 특급' 박찬호(28.LA 다저스)가 미국 프로야구 홈런타자 새미 소사(30.시카고 컵스)와 올 시즌 2번째 대결을 펼친다. 박찬호는 4일(이하 한국시간) 로스앤젤레스 다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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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에이스로서의 위상 보여준 박찬호
박찬호가 에이스로서의 위상을 다시 찾았다.박선수는 지난 20일 메츠전에서의 부진으로 짐 트레이시 감독과 지역언론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았다. 올시즌 한번도 로테이션에서 빠지지 않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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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박찬호, 31일 콜로라도전 출격
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`코리안 특급' 박찬호(28.LA 다저스)가 다시 승수사냥에 나선다. 박찬호는 31일 오전 11시10분(이하 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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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현 '111K'… 시즌 최다탈삼진
'핵 잠수함' 김병현 (22.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 이 '형님' 박찬호가 지켜보는 앞에서 시즌 최다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. 김선수는 23일 (한국시간)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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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7/6 샌프란시스코만 가면 작아지는 콜로라도
올시즌 콜로라도 록키스는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는 삼손이 되지만 반대로 홈을떠나 원정경기,특히 샌프란시스코에만 오면 종이호랑이가 된다. 오늘 퍼시픽 벨 파크에서 벌어진 콜라도와 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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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HL] '돌아온 황제' 르뮤, 부상악화 결장 불가피
북미아이스하키리그(NHL)의 돌아온 황제 마리오 르뮤(35.피츠버그 펭귄스)가 부상악화로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. 지난 11일(이하 한국시간) 뉴저지와의 경기에서 부상이 재발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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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직구' 오승환 보는 앞에서...'변화구'로 첫 세이브 올린 류현진
류현진(30·LA 다저스)이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첫 세이브를 올렸다. 빠른 볼 대신 변화구 위주로 던지며 땅볼 타구를 유도하는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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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간 팀 다진 다저스, 29년 만에 우승 벼른다
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가 28년 무관의 한(恨)을 풀까. 다저스는 28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일본인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(29)의 7이닝 4피안타·무실점 호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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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, 빅리그 복귀 2G만에 결승홈런
개막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테임즈. [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] 에릭 테임즈(31·밀워키 브루어스)의 성공시대가 열리는 것일까.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테임즈가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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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추신수, 시즌 1호 도루로 1득점
추신수 [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] 추신수(35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시즌 첫 도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. 추신수는 22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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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2%가 부족해
류현진 류현진(30·LA 다저스)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했다. 최고 시속 146㎞였던 직구 구속이 문제였다. 14일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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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복귀 류현진, 첫 상대는 샌프란시스코
두 차례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9이닝 1실점 호투한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 일정이 확정됐다. 16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등판. 샌프란시스코전 상대전적은 4승 6패, 평균자책점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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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워지는 사이영상… 6이닝 무실점 류현진 "신중하게 던졌다"
1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전 3회 말 개럿 햄프슨의 번트를 잡아 1루로 송구하는 LA 다저스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사이영상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. '코리안 몬스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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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40일 만에 시즌 6호 홈런 날렸다
김하성(26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40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. 2일 콜로라도전에서 홈런을 치고 바라보고 있는 김하성. [AP=연합뉴스] 김하성은 2일(한국시각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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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스타열전 (42) - 알 라이터
메이저리그 스타들 가운데는 야구가 야구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되돌릴 줄 아는 선수들이 있다. 어린이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2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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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주간리뷰 (4) - 6월 셋째주
상전벽해(桑田璧海).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한주였다. 애리조나의 독무대로 여겨졌던 NL서부지구에서는 '다크호스' 콜로라도의 돌풍이 계속됐고, 이제는 1위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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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6호 안타 쳤지만… 13승 도전엔 실패
LA 다저스 류현진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희생번트에 이어 안타까지.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올 시즌 6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 실력을 뽐냈다. 하지만 본업인 투구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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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되는 집안’ 다저스, 3경기 연속 새내기 끝내기 홈런
24일 콜로라도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는 윌 스미스. [AP=연합뉴스] 미국 프로야구(MLB) 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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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'천적' 에러나도에게 2점포 허용
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'천적' 놀런 에러나도(28·콜로라도 로키스)에게 홈런을 내줬다. 29일 콜로라도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. [AP=연합뉴스